SCMK는 4월 21일 글로벌 1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업인 UiPaht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RPA는 사람이 담당하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해 업무 중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고, 비용 절감 및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입니다. 이미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그 도입 효과가 증명돼 왔으며, 국내에서도 대기업 뿐만이 아니라 디지털 업무 혁신이 필수인 공공, 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CMK는 2003년 설립 이후 국가 기간 산업인 물류 분야에서의 업무 혁신을 주도해온 한국(Korea)을 대표하는 SCM 전문기업입니다. SCMK는 통합정산/WMS/TMS 등을 포함한 자체 SCM 패키지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립부터 지금까지 축적해온 다양한 물류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PI 및 물류컨설팅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UiPath와 SCMK의 파트너십 체결은 물류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RPA 소프트웨어를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하여 SCMK 관계자는 "SCMK가 국내 물류 IT 산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경쟁력을 볼 때, 물류분야의 RPA 시장에서의 UiPath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 나갈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SCMK의 물류 솔루션들과 UIPath의 솔루션을 융합하여 비용 절감을 넘어 새로운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