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7회 물류의 날'행사에서 에스씨엠케이(주)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물류의 날 행사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물류산업은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역할에서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총매출 85.8조 원, 기업체수 19.9만 개, 종사자수 62.7만 명 등 국가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습니다.

특히 택배로 대표되는 생활물류(B2C) 시장은 전자상거래 발달로 10년간(‘09~’18) 연평균 8.7%(2.4→ 5.6조원)로 급성장하고 있고, 정보통신(ICT) 등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기술의 확산으로 물류효율도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기간 핵심 산업인 물류와 정보통신(ICT)을 연계하는 곳에 에스씨엠케이(주)의 노력과 열정이 있습니다.

에스씨엠케이는 2003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등 물류 SW의 처음과 끝을 하나의 사상 위에서 제공해 왔으며, 이 사상을 최신의 기술, 지금까지 축적해온 업무 노하우와 함께 WINUS라는 패키지 솔루션에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에스씨엠케이의 WINUS 패키지 솔루션은 창고관리(WINUS-WM), 수배송관리(WINUS-TM), 통합정산관리(WINUS-TB) 등, 물류 산업의 각 업무 영역별로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WINUS 패키지 솔루션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능을 보다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서비스들을 크라우드 형태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은 지금까지 에스씨엠케이가 추구해온 물류 IT 컨설팅 서비스와 WINUS 패키지 솔루션에 대한 품질과 노하우가 다시 한번 검증받고, 인정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에스씨엠케이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물류 IT 전문 기업으로서 국가 기간산업인 물류 업무의 혁신과 고도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